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젠지가 아프리카를 상대로 좋은 운영과 한타력을 보여주면서 구 삼성 이후 구단 최초로 매치 8연승-세트 12연승을 달성하면서 기세를 이어나갔다. 젠지는 1세트는 초반부터 손해를 많이 보면서 시작했고 아프리카에게 주도권을 내주긴 했으나 용을 일방적으로 내주지 않으며 게임을 끌고가면서 한타력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세트는 초반부터 많은 이득을 챙겨가면서 스노우볼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밴픽적으로도 1세트의 경우 원딜 캐리를 밀어주는 조합이었으며, 2세트에서는 시작부터 상대 블루쪽 교전이나 다이브 갱킹 등 바텀을 지속적으로 봐주는 등 여러가지 승리 공식을 보여줄 수 있고,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대처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해설진들이 왜 계속해서 젠지를 1황이라고 이야기 하는지를 잘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아프리카는 그야말로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이다. 아닌 게 아니라 이번 경기에서 1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현재 KT에게 공동 4위를 허용하게 되었다. 상체가 매우 부진했는데, 플라이는 그렇다 치고 이젠 기인-스피릿/드레드한테도 상당수 책임을 물어야 할 상황이다. 유리한 상황임에도 오브젝트 강타 싸움에서 매번 빼앗기는 바람에 시간을 벌어준데다 안일한 시야 플레이로 역전의 발판조차 상실하게 만든 스피릿, 게임 시작 5분 여만에 스스로 게임을 터뜨린데다 솔방울탄으로 클리드에게 용을 공짜로 넘겨준 드레드까지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게임 패배에 일조했다. 특히 아프리카가 3용까지 쌓고 지는 바람에 그 책임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사실 기인은 샌드박스전의 부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렇지 젠지전에서는 딱 1인분 정도 하거나, 2세트에서는 라인전을 상성대로 리드해주었으나 텔레포트 로밍이 실패하면서 함께 말렸다. 하지만 아프리카라는 팀은 기인이 1인분해서 승리할 수 있는 팀이 아니다. 거기다 바로 다음 상대가 KT라는, 아프리카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에 놓였는데, KT전에서도 패배한다면 돌고돌아 다시 5위로 돌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안 그래도 아프리카의 믿을맨 기인이 힘들어하는 마당에, 상대 소환은 온라인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불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